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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은 카페4

[서울대입구역 카페/공부방]재쿠와 커피콩나무 서울대입구역을 술집이 많은 곳으로만 알고 있었지 왜 대학교 근처라는 생각을 못했을까요? 오래전 일이긴 하지만 옛 여친이 살았던 동네였고 이 동네에선 술 마신 기억 밖에 없어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그나저나 오랜만에 와본 서울대입구역이 이렇게나 번화가였나요? 깜짝 놀랐네요... 유동인구도 굉장하고 상권도 왠만한 중심가 저리가라 할정도로 많이 형성돼있네요. 제가 앉은 창가쪽 자리에서 본 내부입니다. 입구쪽에서 본 내부구요~ 공간이 커서 그런지 각 칸마다 책이 많이 꽂혀있진 않습니다. 그리고 이건 고객을 위해 준비한 도서라기보단 인테리어에 가깝게 보이더군요. 마릴린 먼로의 팝아트 작품입니다. 입구쪽에도 팝아트 액자들이 많더군요. 귀여운 곰토피어리가 사랑한다고 말하네요. 옆 타자기도 자그마한게 귀엽더군.. 2012. 7. 28.
[홍대입구역/골목의 끝]카페 유 대부분 홍대입구라 하면 젊은이의 거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도 나름 젊은이라 생각하지만(쿨럭 --;;) 시간이 지날수록 번잡하고 소음이 과다한 거리는 꺼려지더라구요. 그래서 홍대입구이긴 하지만 중심(?)에서 조금 벗어난! But 출구에서는 가까운! 곳을 방문했습니다. 그렇게 사람이 많은 거리도 평일 낮엔 조금의 한적함이 엿보입니다. 마침 점심 시간이 막 끝난 시간이라 거리엔 커피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여럿 보이더군요. 저도 같은 직장인지만 동일한 시간에 다른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 새삼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대문부터 아기자기함을 자랑합니다. 내부 구조가 이미 짐작이 되더군요. 잘 왔다!!라는 생각에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겉에서 보기와는 다르게 내부는 생각보다 넓더군요. 6~7명이 회의.. 2012. 7. 6.
[숭실대 카페/소소한 수다]챠콜브라운 2012. 6. 24.
[이수역 카페/커피에 미친 총각]카페 총각 6년째 커피중.. 2012.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