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벗어나 이상을 향해/홍콩5 [홍콩 여행기 #6]인천공항에서 홍콩공항까지 #꼬꼬게임 꼬꼬게임 O1O*3l49*5O82꼬꼬토마게임 010★8694★5O82 몬스터게임 홍콩여행기의 마지막은 인천공항과 홍콩공항에 대한 자투리성 포스팅이 되겠습니다.ㅋ 사실 큰 정보는 없습니다만 그래도 공항 분위기 한번 느껴보시라고 올립니다. ^^; 아시다시피 인천국제공항은 전세계 공항평가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공항입니다. 규모도 규모지만 편의시설 및 기타 서비스 만족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음식료품의 가격이 조금 높다는 점입니다. 물론 공항이라는 프리미엄이 붙어서 그런 것이겠지만 아쉬운건 아쉬운거죠 ㅎㅎ 비행기 탑승을 위해 이동차량을 타고 진짜 공항(?)으로 갑니다. 여행을 가는 사람들의 표정은 언제나 밝고 활기찹니다. 아침 비행기였던 탓에 새벽바람 맞으며 나온지라.. 2012. 11. 28. [홍콩 여행기 #5]인구밀도 1위 몽콕과 심포니 오브 라이트의 장관 홍콩 여행기가 갑자기 뒤죽박죽이 돼버렸습니다. 노트북 하드에서 분실된줄 알았던 홍콩 여행 첫날 사진이 클라우드에 떡하니 올려져 있었다능 -0-;; 그리하야 올릴 수 없을거라 생각했던 심포니 오브 라이트와 몽콕 사진 몇장을 포스팅합니다. ^^; 숙소가 완차이역에 있어서 공항철도를 타고 센트럴에서 갈아타는 중입니다. 자유로운 도시민들의 모습이 엿보이네요. 오늘 소개해드릴 지역은 위에 보이시는 침사추이에서 볼 수 있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와 몽콕역의 몽콕 야시장입니다. 노선도가 대구처럼 작죠? 완차이역에서 내려 숙소로 걸어갔습니다. 여행사에서 준 지도를 보고 찾아갔는데 어리바리하게 잘 찾지 못하여 결국 구글 지도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좋더군요 구글 지도 ^^; 체크인을 마치고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완차이역 .. 2012. 11. 21. [홍콩 여행기 #3]세상에 하나뿐인 에그타르트와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어익후!! 세번째 포스팅은 빅토리아 피크를 한다고 공언드렸었는데 본의 아니게 그 전에 먼저 올려야 할 글이 있었네요 ^^;; 그리하여 이번 포스팅은!! 타이청 베이커리의 에그타르트와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입니다. 리펄스베이에서 타고 온 버스에서 도심거리가 보이자 연신 사진을 찍는 처녀입니다. 마치 우리나라의 명동이나 종로를 보는듯합니다. 물론 분위기는 많이 다르죠 ㅎㅎ 밑에 다시 쓰겠지만 오른쪽 위 통로가 미드나잇 에스컬레이터로 가는 길입니다. (여기서부터 시작인가요? ㅋ) 많이 들어본 명칭이 있네요. 우리나리에도 인기 있는 딘타이펑 음식점과 유사한 란콰이펑이 나옵니다. 대략 난이 아름다운 방이란 뜻일까요? 블록중의 하나입니다만 굉장히 유명하죠. 타이청 베이커리입니다. 이곳을 소개하려고 빅토리아피크를 미루.. 2012. 11. 12. [홍콩 여행기 #2]리펄스베이는 강남스타일(?) 오늘은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 리펄스베이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고층 건물이 많은 홍콩에서도 고층에 속하는 건물들이 즐비합니다. 겉으로만 봐도 왠지 우리나라의 비치 리조트에 온 것 같은 느낌? ㅋ 물놀이를 할 기간이 아니었던지라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편의점(?)같은 가게엔 사람들이 북적거리더군요. 아무래도 습한 기후 때문에 생수나 음료를 사려는 사람들이..ㅎㅎ 해운대 같은 해수욕장은 아니지만 동해안이나 소규모 해안에서 볼 수 있는 모래들이 펼쳐져 있습니다. 그리 고운 모래는 아니었습니다만 홍콩에서 이렇게 다닐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ㅎㅎ 해변에 콘도나 리조트가 있는 것처럼 규모있는 건물들이 위엄 있게 서있습니다. 기사를 본 분들이 있겠지만 홍콩은 전형적인 부동산 버블 지역이지요. 비싼 집은 월세만 .. 2012. 11. 8. [홍콩 여행기 #1]스탠리 마켓은 남대문시장(?) 오랜만에 여행기로 돌아왔습니다. 지난 북큐슈 여행기가 생각보다 길어져서 조금 지쳤었는데 다시 힘을내서 천천히 포스팅을 해볼까합니다. ㅎㅎ 우리가 묵었던 호텔은 완차이역 근처에 있는 킹스 호텔이라는 곳이었습니다. 시설은 호텔이라고 말하기엔 조금 민망할 정도로 하위 모텔급이었습니다. 그래도 싼값에 묵는걸 위안삼아 짧은 2박 3일간의 여행을 즐겼습니다. 참고로 다른 호텔은 모르겠는데 이 호텔은 보증금 명목으로 체크인할 때 500홍콩달러를 내야하더군요. 물론 체크아웃시 돌려주긴 하지만 왠지 강탈당한 느낌이랄까요? ㅋ 스탠리 마켓으로 가기 위해 버스정류장으로 부지런히 걸어갔습니다. 완차이역에서 스탠리마켓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선 조금 걸어야 합니다. 물론 버스를 타고 정류장까지 가도 되긴 합니다만 우리는 사는 모.. 2012. 1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