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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벗어나 이상을 향해

헌혈증 디자인의 변천사

by 육아육아 2010. 10. 31.
고2때 처음 시작한 헌혈이 어언 14년째로 접어들었네요.

사실 저는 봉사의 개념이나 기여에 대한 생각보단....초코파이와 음료수, 그리고 문화상품권, 영화관람권을
받기 위해 서슴치않고(?) 헌혈을 해왔었습니다. 상당한 물질적 도움이 되니까요 ^^;

최근 동거남의 아버님이 지병으로 인해 수술을 하셔야 한다고 헌혈증이 필요하다고 하여 60여장의 헌혈증을 주었습니다.
나머지 60여장은 그동안 몇몇 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할 때마다 몇장씩 주었던 기억이 있네요.

정리를 하던 중 헌혈증의 디자인이 조금씩 변했다는 것을 알고 재미삼아 아래와 같이 보여드립니다.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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