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아악!! >.<//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저와 미니 작가님의 공동작품이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닷!! ㅎㅎ
미니 작가님과 작년 여름께부터 준비한 책이 오늘에서야 결실을 맺어 여러분께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
남녀노소 누구나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끝모르게 펼쳐진 어두운 터널같은 절망을 겪어보고 느껴보셨을 겁니다.
참...답도 없고 현실이 너무 무섭고 매정하고 살아갈 희망조차 거의 남아있지 않음을 느껴보신 분들은 많이 공감하실 수 있는 책입니다. 아울러 현재 절망의 그림자 위에 서있으신 분들, 또한 한번도 절망을 느껴보지 못하신 분들도 고개를 끄덕거리며 생각에 잠겨볼 수 있는 글입니다.
작가 미니의 전작인 "1%만 알고 있는 고전의 힘", "이브의 변명 아담의 핑계"와는 또다른 느낌의 책입니다.
포토에세이만의 장점인 감성을 터치할 수 있는 사진들, 그리고 고통과 절망을 걸어가고 있는 사람들이 공감할 서정적이고 현실적인 문장들...그리고 단어 하나하나...
취업난에 시름하는 친구들, 돈의 없어 결혼을 망설이는 예비 신랑신부들, 직장에서 인간관계로 힘들어하는 샐러리맨들, 사업이 마음대로 잘되지 않아 고민에 빠진 자영업자들, 나아가 자식 문제와 은퇴 뒤 불안한 미래로 수심 가득하신 어르신들 모두가 읽어봄직한 책이며 그런 사람들에게 선물을 해줄 수 있는 진심어린 글이 가득한 책입니다.
다음 주부터 신설된 메뉴에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구매를 부탁드립니다!! (굽신굽신)
여러분의 구입만이 진지한 성찰과 따뜻한 글을 쓰지만 현실은 지극히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작가님에게 큰 힘이 되어준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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