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동 카페 / 인문카페 창비] 더운 여름 책에 파묻혀!!

오늘은 홍대와 합정역 중간 즈음에 위치한 인문카페 창비에 대한 소개를 해드립니다.

 

 

 

 

 

골목 중간에 있으니 부디 잘 찾으시길 바랍니다.

다행히 1층에 큰 식당 간판으로도 찾을 수 있으니 걱정은 마시구요.

 

 

 

 

 

토요일 오후 1시임에도 우리가 첫 손님이었습니다.

합정 카페거리에는 이 시간에 자리를 찾아 헤매이기 십상이지만

행운인지... (업체 입장에서는 손님 없으니 ;;;)

 

 

 

 

한쪽 벽면은 창비에서 출간한 책들로 가득합니다.

할인 구매도 가능하니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주말에도 일을 해야하는 서러움...

쉬는 날은 온전히 저의 개인적인 시간으로 써야 하는데 말이죠.

 

 

 

 

메인홀의 안쪽에도 좌석이 많이 있습니다.

6인석도 있네요.

 

 

 

 

 

 

 

베란다에서도 독서와 수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참고로 메인홀쪽의 한 베란다에서는 흡연도 가능합니다.

 

 

 

 

광고하는건 아닙니다만...

조금이나마 관심있는 여러분께 도움이 되고자...

 

 

 

 

 

 

저는 이만 시원한 아메리카노와 함께 일을 해야겠습니다.

참고로 아이스 아메리카노 가격은 4,500원입니다.

후불이며 계산 시 창비 어플을 다운받아 보여주면 10% 할인도 해줍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