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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그리고 쉬는 걸음

카페로 가는 쉬는 걸음..을 시작하며...

by 육아육아 2012. 5. 20.

 

 

서울에 있는 작지만 소박하고 멋드러진 카페에 대한 글을 써보고자 마음 먹은지 근 한달이 됐는데

이제서야 첫 글을 올립니다. 이놈의 귀차니즘 ㅋㅋ -_-;;

 

제 블로그의 기획의도(?)는..(앗..너무 거창한가요 ㅋㅋ)

자신만의 진지한 철학과 소신으로 소규코 카페를 운영하시는 분들에겐 알림의 장(場)으로,

카페의 멋과 분위기를 즐기시는 분들에겐 소개의 장으로,

개인 카페를 준비 중이거나 계획을 가지고 계신 분들께는 자료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보자입니다.

 

먼저 어떤 카페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나 어떤 중심을 잡고 포스팅을 해야하나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의식없이 무작정 글을 쓰고 카페를 방문한다면

글이 중심을 잡지 못하고 흔들릴 뿐만 아니라 보시는 분들에게도 정확한 정보 전달이 힘들고 

후에 목록을 만들거나 분류를 할 때 안좋은 영향을 끼칠게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원칙을 정했습니다.

 

1. 지하철역 또는 버스 정류장에서 300m 이내의 매장

2. 프랜차이즈와 대기업이 운영하는 카페 제외

3. 사장님의 철학이나 소신이 있을 것

4. 인테리어나 소품 등 "찍을거리","쓸거리"가 많을 것

 

가능한 일주일에 두 카페를 포스팅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초심이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잘 잡고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자!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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